광고의 틀을 깨는 광고들 (부제: 약빤 광고)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BR.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광고, 광고 매체의 틀을 깬

재미있는 광고(각인 효과 대박)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광고는 누가 화려하고 미려해야 한다고 했나....

이로서 굿닥은 잊지 않을 병원 명이 되었네요

이런걸 누가 하겠냐 하겠지만,

실제로 이슈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에 문신을 하여 이슈가 된 케이스 입니다.

-----뉴스 전문

'브랜드 로고를 몸에 새기면 평생 20% 할인해 주겠다'는 이색 이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대형 마트 레인보우 블로섬 내추럴 푸드 마켓(Rainbow Blossom Natural Markets)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블로섬 내추럴 푸드 마켓은 "자사의 '무지개 꽃' 모양의 로고를 몸에 문신해 오는 고객에게 평생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개인의 은밀한 부위가 아닌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문신해야 하며, 적어도 가로·세로가 1인치(2.54cm)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조건을 붙였다.

시기적으로 좀 무리수가 있었지만, 아직도 재미있는 광고영상으로 쓰이는 컨텐츠입니다.

음... 이런 컨텐츠가 나오기 시작한건 우리들의 히어로들 (외국 영화에 자발적으로 자막을 만들어주는)이 그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다 외국어를 들리는 데로 쓰는 그런 형식의 컨텐츠들이 나돌기 시작했고 역시나 이런 컨텐츠 유형을 브랜드의 광고에 적용하기 시작한거죠

뭐 이런 유형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오래전 자료인데...인도 영상 보시면 재미있는거 많아요)

이야기가 새다 보니 다른 영상도 소개해 드리려고 했는데 패스하구 다음에 더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ㅎㅎㅎ

이러 낚시성, 소설형, 자작형 광고도 있습니다. 전 신선하고 좋네요

물론 기발하고 틀을 깬 것만이 좋은 광고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고, 또 다른 광고 기법으로 파생될 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을 비틀어 보면 좋은 아이템은 많은 것 같습니다.

꼭 격식이나 예의를 차리고 광고할 필요는 점점 사라지고 있죠. 특히 SNS처럼 정보가 빠르게 소비되는 환경이라면요, 더더욱 실험적인 광고를 빠르고 다양하게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야기가 샌 사죄로 약빤 광고 하나 더 투척합니다.